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난 뒤부터 계속 매달렸습니다.

하지만 잡히지 않더군요. 인터넷을 뒤져보니 재회에 골든타임이 있어

빨리 잡지 않으면 평생 재회는 불가능하다는 글을 보았습니다.

그래서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여자친구에게 더 매달렸던것 같습니다.

오늘 연애스쿨의 재회인강을 통해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어리석은짓을

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. 정말 저는 그동안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었더군요.

인강을 빨리 보았더라면 최악의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텐데 말이죠...

매달리면 왜 재회가 안되는지 이제는 잘 알것 같습니다.

그냥 무작정 매달리다 보면 재회가 될거라는 정말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