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어진 전여친에게 이별하고나서 씻을수없는 상처를 주었습니다.
쌍욕과 모욕적인 말들을 뱉어버렸습니다. 재회가 가능할까? 라는 의문을 품었지만
중요한건 재회확률이 아니라 재회를 위한 제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.
시간을 되돌려 상처주기전으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. 하지만 상처는 잘 치료한다면 거의 완치될수 있습니다.
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. 당장은 아프고 피나고 흉이 질거같아도, 내 태도와 노력으로 거의 완치에 가까운
결과를 가지고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코칭 및 솔루션 진행하면서 저는 상처주었던 마음을 치료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합니다.
치료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치지않는법을 배워야지만, 지금 소망하는 상대와의 관계도 치료하고, 앞으로 생길수도있는 상처를
예방할수 있습니다. 그리고 제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힘이 생길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.
코칭을 통해, 우리 주변에서 들을수있는 일반적인 조언이 아닌,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제 연애수준을 일반수준에서 상위 1퍼센트 수준으로
끌어 올릴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. 이기적인 말이지만 재회를 설득하는것이 아닌 선택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려고 합니다.
많은 지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