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힘들어서.. 재회 신청을 했었고 관리 받아가는데
아직도 솔직히 힘이 듭니다... 3개월 전에 이별을 했는데 ..
아무리 붙잡아도 붙잡히질..않더라고요 휴;;
아 정말... 짜증나기도 했고 화가 나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고
이런저런 감정이 다 들고 있습니다. . 어쩌겠습니까...제가 자초한 일인데...
그래도 재회를 위해서 관리를 이렇게 해주는 업체가 있다니 세상 참.,.
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. 예전에는 이별하면 혼자서 해결하고 삭히고
그랬어야 했는데 ㅎㅎ;;